2021.05.22 - [Daily Life/ETC.] - 노슈가 D+002 - 두번째 날. 슬슬 온다.
식사
- 오전 12시(편의점 식), 오후 2시(대패 삼겹살)
- 확실히 기름지고, 조금 많이 섭취했다 싶으면 부담이 가나보다. 신기한걸 느낀게 위장이 안좋으면 등이 아플 수 있는거 같다.
음료
- 커피 2잔, 물 3L이상
건강
- 구강 : 입에서 나는 시큼한 느낌이 많이 빠짐.
- 목 : 큰 문제 없음
- 기침 : 거의 안함
- 식도 : 점심에 좀 많이 먹었더니 살짝 묘한 느낌이 듦
- 복부 : 가스가 차고 팽만감이 느껴지며, 헛 배고픔이 느껴짐
- 몸무게 : 생략
소감
- 오전 7시 쯤 자서 12시에 일어났는데 조금 활동하다가 갑자기 몸이 후들거리면서 힘이 빠져갔다. 예전부터 종종 있던 증상?인데 오늘은 별로 안세긴 했다. 식사 후 나아진걸 보면 공복이라 발생한것 같은데, 당 과섭취가 없어서 적게 온건지 아니면 영양 부족인지, 아니면 카페인 부족인질 모르겠다.
- 평소 카페인을 500mg이상 섭취하고 작업시엔 1000~2000mg 이상 섭취하기도 했었는데, (마시면서 계산한게 아니고 요즘들어 세보니 이렇더라) 요즘 잘 안마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침한번 저녁한번 3~5시간 기절잠을 자면서 2교대 같은 느낌으로 활동하게 됐다. 그리고 이 때 잠이 오면 상당히 견디기 힘든 상황. 너무 꼬이기전에 고쳐야 하는데, 커피를 이대로 줄일지 작업을 위해 그냥 용량을 유지할진 고민중.
- 그리고 2일차부터 느낀건데 식후 한동안 트림이 잦게 나온다. 식습관이 확실히 문제가 되긴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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