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멘탈캐어 제대로 되는 꿀 조합 발견 잔잔한 팝송, 듣기좋은팝송, 부드러운 팝송, Autumn Pop, Popsong 태풍때문에 집 밖으로 못나가서 잔잔한 팝송 곡들로 선정해봤어요. 와인 한 잔, 맥주 한 잔 생각나실 때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말저녁 잔잔한 팝송 듣고가셔요 :) ** 선곡리스트는 댓글에 있습니다. :) ---- I chose some quiet pop songs because I couldn't go out of my house because of the typhoon. I recommend you listen to it when you t www.youtube.com YouTube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네트워크에서 많은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YouTube를 계속 사용하려면 아래 양식을.. 검은사막 자낚러를 선택한 이유 최근 검은사막이 카카오에서 제작사인 펄어비스가 직접 배급하는 거로 되면서 복귀를 했다. 본래도 낚시유저였지만 사냥을 조금해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 1. 기본적으로 필드 RPG를 별로 선호하지 않음 2. 검은사막 풍경 정말 예쁘다. 3. 스샷찍는건 여전히 재밌다. 4. 이 게임은 PVP가 메인 콘텐츠다. 5. 성인게임의 클린함은 이미 다 사라졌다. 필드 RPG 특성상 말그대로 필드에서 사냥을 해야하는데 이건 뭐.. 그냥 일하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보인다. 반복적인 노가다? 그러다보니 흥미가 안서고 힘들기만 하다. 심지어 막피(PK) 유저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분탕치고 가버리니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기 마련. 심지어 말타고 마을 이동중에도 와가지고 말박(말의 돌진 스킬을 이용하여 상대를 넘어 뜨림)을 이용.. 아는 형님이 개업한 고기집에 가보았다. 인천 인현동 Beef Tracker 휴식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대표님이 깨우시더니 밥 먹으러 가자 하셨다. 평소 식사를 같이 하지 않다 보니 앞에 국밥집 가시는가 보다 했는데 저번에 언급했던 식당을 가신다 하셨다. 언급했던 식당이라 함은 같이 일하셨던 형님이 새로 개업한 식당이었는데 간만에 밥 다운 밥 먹는단 생각에 설렜다 ㅋㅋ 위치는 인천 인현동의 보드람치킨 맞은 편의 Beef Tracker. 간판 명은 가서 첨 봤는데 'Beef' 소.. 나이스! 입구서부터 와인이 있었고 주 취급 부위는 양지치맛살(뱃살), 등심, 살치(? 기억 안남)살 이었다. 처음엔 덮개가 있어서 불을 안에 가두는 (지금 상태에서 뒤집어져 있는) 형식의 불판인가 했는데 냄비 처럼 이루어져 있었다 첫 인상은 소고기 전골집인가? 였다. (메뉴판은 따로 안봤음) 기본 찬 구.. 죽을 맛 ^_^ 정보처리산업기사 공부 하다가 2시간만 자고 출근해야징 했는데 못 잠 ㅋ_ㅎ10시 까지 출근이라서 일단 밥먹고 준비 중 ㅂㄷ 넌 뭐니..? 외식 후 집가는길에 분묘?를 보았다. 털에 윤기도 좔좔 흐르고 피하지도 않는다. 세상 커엽 [게임개발자생활] 잌... 사무실 또 바꿈! 협업사와 몇 주 떨어져있다가 이번에 새 사무실을 구하면서 다시 붙어서 일하게 되었다. 문제가 난 AR과 VR을 중점으로 개발하는데, VR을 설치할 공간이 상당히 작더라.. 가서 막 부딪히면서 할듯 ㅋㅋㅋㅋ오늘 가보니까 짐정리하고 청소하고 인테리어 손보고 계시던데, 과장님이 진심 대단하시다. 디자이너 신데 목공도 할 줄 아셔서 목수일도 척척 해내신다 ㅋㅋㅋ..와 중에 부사수인 디자이너 형도 옆에서 배우시면서 해내시는데 세상.. 전공이 두개 시네 이렇게 보니 이번에 옮긴 사무실은 화장실이 세상 클린해서 맘에 든다. 브리티쉬 숏 헤어, 로드 벌써 거대해짐 잘 못 만지면 부러질것 같던 녀석이 지금은 거대해져서 가슴팍에 서있으면 아플정도로 무거워 졌다. 이게 아직도 성묘가 아니라니 호랑이라도 될셈인가 [게임개발자생활] 내가 GameJob 커뮤니티를 안좋아 하는 이유. feat. 신입분이 퇴직 당하셨다. feat이라 했지만 사실 더 중요한 내용이니 앞에서 먼저 언급하겠다. 8? 7? 일 정도 일하고 신입분이 퇴직당하셨다. 이유는 바로 근무태만과 무능력. 로우 포텐셜이다. 쉽게 풀어적어 메리트가 없는 상태에서 비메리트를 한껏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극 소규모 회사다. 본래 인원이 조금 있던 회사였지만, 내가 들어오기 전에 기획자 한명이 통수를 쳐서 인원을 정리하고 한 회사와 연합하여 개발 담당으로 붙어서 거의 모든걸 해결해주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옆에 붙어있던 회사가 일이 생겨서 잠시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일을 진행하고 있던 중, 모델러로 신입을 한분 뽑기로 했었다. 사실 이 분을 면접한건 나였다. 개발자 뉴비이면서 인사 뉴비인 내가 사람을 단번에 판별해내긴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대화하면서..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