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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Companion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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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숏 헤어, 로드 벌써 거대해짐 잘 못 만지면 부러질것 같던 녀석이 지금은 거대해져서 가슴팍에 서있으면 아플정도로 무거워 졌다. 이게 아직도 성묘가 아니라니 호랑이라도 될셈인가
브리티쉬숏 로드. 벌써 2키로쯤... 처음 왔을때가 500g쯤이었는데 한달 좀 지나니까 2kg되간다고 한다.... 세상에 엄청빨리키는구나 그리고 티스토리 앱을 찾아볼생각을 안하다 오늘 봤는데 있긴있었네...
[고양이] 로드에게 캣타워 두개를 사줬습니다. 11번가에서 할인 중이길래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치즈킹과 쁘띠킹덤인데, 치즈킹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데 쁘띠킹덤은 기둥이 얇아서 위에 앉아 있도록 되어 있는 것들이 약간 흔들림이 있습니다. 덩치큰 고양이들은 무리가 있을 듯.. 그리고 오늘 깨달은게 이거 두개다 결속 부품의 규격이 같아서.. 두개를 조합할 수 있겠더군요 흐흐치즈킹덤으로 변경해야하나..
브리티쉬 숏 헤어, 로드입니다. 대려온지 4주가 넘어갔네요. 먼곳에서 분양받아오는 길인데 차가 없어서 지하철 타는데 정말 눈치 많이 보였습니다... ㅠㅠ..다행히 탑승하신 분들이 싫어하는 기색은 커녕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1시간 거리가 남았지만 택시를 잡아타서 왔네요. 사진은 택시에서 찍은건데 하도 울어대서 장난좀 쳐주다가 손가락을 물리기도 했어요. 그래도 기분이 좀 풀렸는지 한동안은 조용히 있어주더라고요 집에 대려와선 마땅히 구석이 없어서 서랍장을 뽑아서 임시 거처를 만들어줬네요. 놀랄까봐 확대해서 찍느라 화질은 별로가 되었지만다행히 구석에 잘 숨더라구요. 지금 들어가있는 가방이 데려올 때 쓴 케이지입니다. 녀석이 장소에 적응이 되었는지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더라고요. 아직은 조금 피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래도 밥때되니까 울면서 찾더군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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